청춘

2012년 6월 14일, 본문

아무도 모른다/2012.01 ~ 2012.12

2012년 6월 14일,

dancingufo 2012. 6. 15. 01:09

딱히, 동물애호가라든가. 세계평화가 꿈이라든가. 세상에 굶는 아이가 없었으면 좋겠다는, 뭐 그런 생각 같은 걸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.

 

어쨌든 나는 여전히, 이 인류가, 분명히 더 선한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.

 

별다른, 거창한 꿈 같은 건 없지만, 힘이 센 사람일수록 힘이 약한 자 앞에서 마음이 약해지는, 그런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, 상상 속의 사회를 꿈꿔보고는 한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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