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춘

2005년 8월 4일, 아우구스투스 본문

아무도 모른다/2005.05 ~ 2005.12

2005년 8월 4일, 아우구스투스

dancingufo 2005. 8. 5. 04:04

없었던 순간처럼, 시간은 가고. 내가 즐거웠던 것이 즐거움이 맞는지 다시 또 의심하고 자문하는 시간. 당신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맞는지. 이것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 맞는지. 몸이 무너지고 마음이 무너진다. 여름은 대체, 언제 끝나는 걸까.




지금은, 아우구스투스의 달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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