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춘
온다 리쿠, 밤의 피크닉. 본문
아아아아, 재밌다. 그러니까 너무 재밌다.
아주 단순한 소재로, 진부한 설정과 평범한 인물들로, 짧은 시간과 좁은 공간으로,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니. 이런 것을 두고 발군의 스토리텔링이라고 하는 거겠지?
재밌구나. 온다 리쿠.
온다 리쿠의 책은 처음인데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써내는 작가였다니, 다른 것도 읽어보도록 해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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