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춘

이순원, 강릉 가는 옛길. 본문

피도 눈물도 없이

이순원, 강릉 가는 옛길.

dancingufo 2008. 7. 6. 14:12


덜 여문 마음에 상처를 남겨서는 안 된다. 덜 여물었기에 그상처는 깊고, 깊은 만큼 더더욱 오래 가기 때문이다.

설사 내가 그 특혜의 수혜자가 된다고 하더라도 부당하기 그지없는 특혜를 베푸는 이에게 어떻게 애틋하거나 존경하는 마음 같은 걸 가질 수 있는 걸까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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