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춘

2009년 8월 7일, 본문

아무도 모른다/2009.01 ~ 2009.12

2009년 8월 7일,

dancingufo 2009. 8. 7. 02:47

행복하지 않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.
무엇으로부터든 가능한 것이라면 이것으로부터 역시 가능할 것이다.
물론 시간이 지난 후엔 미련이 남아서 울게 될 것을 안다.
하지만 그렇다 해도, 다른 길을 갔다면 행복했을 거라고 말할 수도 없지 않은가.
생각 만큼 정확한 답은 없다.
마음 만큼 정하기 쉬운 것도 없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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