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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 9월 4일, 본문
아무도 모른다/2009.01 ~ 2009.12
2009년 9월 4일,
dancingufo
2009. 9. 5. 02:56
이제는 너를 봐도 웃고 싶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, 너를 좋아하는 마음보다 너를 버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커졌다는 걸 알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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