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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. "Time is too fast. It seems January was just last week, But it's already September. Anyway so many things happened." 02. 이미 오래 전에 백 통을 넘긴 이력서. 단 세 번의 인터뷰. 믿었던 이에 대한 미묘한 실망감. 어떻게든 되겠지, 와 될 대로 되라지, 의 중간쯔음. 실은, 아주 많이, 지쳤다.

아무도 모른다/2014.01 ~ 2014.12 2014. 9. 2. 08:12

2014년 8월 31일, It's my first stor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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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른다/2014.01 ~ 2014.12 2014. 8. 31. 07:17

2014년 8월 26일, It was histror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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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른다/2014.01 ~ 2014.12 2014. 8. 27. 05:14

2014년 8월 23일, I'm cool withe being alo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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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른다/2014.01 ~ 2014.12 2014. 8. 24. 06:45

2014년 8월 21일, Something new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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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른다/2014.01 ~ 2014.12 2014. 8. 22. 09:35

2014년 8월14일, Thanks Go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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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른다/2014.01 ~ 2014.12 2014. 8. 15. 06:35

2014년 8월 12일, bitc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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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른다/2014.01 ~ 2014.12 2014. 8. 13. 06:51

2014년 8월 4일, I still like your Brazi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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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른다/2014.01 ~ 2014.12 2014. 8. 5. 07:48

2014년 7월 31일,

01. 다시 또 레벨 테스트라니. 이번 6주는 정말,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지나가버렸어. 아무래도 누군가, 내 7월을 훔쳐간 게 분명해. 내가 정신 없는 틈을 타, 하루씩 이틀씩, 몰래 빼내간 거야. 이상하게 14일인 줄 알았는데 15일이고, 28일인 줄 알았는데 29일이더라니. 02. 제발 왜 마음이 변했냐고 묻지마. 마음은 원래 그렇게 갑자기 변하는 거야. 때로는 아무런 이유도 없어. 그러니까 이건 너의 잘못도 아니고, 나의 잘못도 아니야. 그냥 그렇게 모든 게 변하는 거야.

아무도 모른다/2014.01 ~ 2014.12 2014. 8. 1. 02:46

2014년 7월 21일, overslee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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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른다/2014.01 ~ 2014.12 2014. 7. 22. 07:38

2014년 7월 16일, I'm your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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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른다/2014.01 ~ 2014.12 2014. 7. 17. 08:04

2014년 7월 13일, 바람이 부는 거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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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른다/2014.01 ~ 2014.12 2014. 7. 14. 04:05

2014년 7월 9일, A cold korean gir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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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른다/2014.01 ~ 2014.12 2014. 7. 10. 02: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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